저는 4학년 5학년 초등학생 아들 둘 엄마 입니다.
아이들 호주로 조기유학 준비하면서 저만 남다른 고민을 하는 거 같고, 저만 특별한 결정을 했을 까 걱정되었는데
호주에 와서 보니 한국 엄마들이 저처럼 아이들 유학보낼 생각은 있는데 쉽게 결정하지 못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넉넉한 살림도 아닌데다 지방이라 주변에 제대로된 유학경험을 얻을 만한 곳도 없어서 인지
막상 결정하고서도 유학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더 크게 들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이들 문제니까요.
저 역시 오래 고민했어요.
점점 엄마 잔소리 피해서 스맛폰 게임에 빠져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 가자!!
지금 아니면 못 가잖아! 하고 훌쩍 떠나왔습니다.
(호주 집에서 걸어서 3분? 학교로 출발~ 집에서 한 컷)
(오늘 학교 갔는데 첫째 녀석은 얼떨떨 하고)
(둘째는 잘 적응할 듯 보여서 안심이네요.)
호주 오기 전 아이들 학교는 걸어서 3분 거리에(진짜 가까워서 좋아요)
전기며 가스연결 그리고 인터넷도 미리 다 연결해 주시고
살림도 다른 분이 쓰던 물건이지만 중고품 구해다가 미리 옮겨주시고 빈집에 이것저것 채워주시느라
여름더위에 와서 보니 한이사님 고생하신 거가 보이네요.
(학교 첫날 학교 분위기 입니다.)
저희 가족은 2년 계획하고 왔습니다.처음 1년만 생각했다가 2년으로 바꾸었습니다.
와서보니 이웃에 다른 유학원 통해서 온 엄마는 한달(?)내내 전기하고 가스 연결이 안되어서
아이들하고 왔는데,, 저더러 하소연 하시면서 우시더라고요.
저는 보통 엄마라서 유학생활 거창하게 보다는 집이랑 호주 생활이 당장 걱정이었는데
낮선 곳에서 이만큼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한스유학원 가깝고, 한이사님 언제라도 연락이 되니 안심 되고요
한국에 우리 남편, 엄마 믿고 따라와준 두 아들 모두 고맙고요
걱정을 안심으로 바꿔준 한스유학원 한이사님 실장님 모두 고마워요
말씀대로 2년 후 저처럼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께 생활노하우와 생활동선 그대를 잘 넘겨드릴 수 있도록 호주생활 열심히 시작해볼께요!
2016년 2월2일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정민준수 엄마
호주 조기유학을 위한 애들레이드 유학센터의 가장 솔직한 경쟁력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자세히 보기